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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점슛 15개 폭발… 3쿼터서 승부 갈랐다

프로농구 챔프전 5차전 승리… 1승만 추가하면 18년만에 정상
발행일 발행일 : 2018.04.17 / 스포츠 A25 면 기고자 기고자 : 성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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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고, 또 터졌다. SK는 46―42에서 시작한 3쿼터에 소나기 3점슛을 퍼부었다. 6명의 선수가 장거리포 8방(10개 시도)을 합작했다. 3쿼터가 끝났을 땐 77―61까지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서울 SK는 16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원주 5차전(7전4선승제)에서 홈 팀 DB를 98대89로 물리쳤다. 2연패 뒤 3연승을 달린 SK는 남은 2경기 중 1승만 더하면 2000년 이후 18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오른다.

SK 테리코 화이트(23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는 트리플 더블에 리바운드 1개가 모자란 활약을 했다. 제임스 메이스는 25점(3점슛 4개)을 넣었다. 최준용(14점), 이현석(11점), 김민수(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SK는 이날 3점슛 15개(27개)를 넣었다. 성공률은 55.6%였다.

문경은 SK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원주에 다시 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원정 5차전을 잡고, 홈 6차전에서 축배를 들겠다는 각오였다. 문 감독은 "선수들에게 세리머니를 크게 하라"는 주문도 했다. 멋진 플레이를 했을 때 '쇼맨십'을 발휘하며 상대의 기를 꺾겠다는 의도였다.

SK는 1쿼터부터 23―11로 달아나며 분위기를 탔다. 3·4차전을 잡을 때 효과를 봤던 변형 지역 방어와 강한 압박 등 수비로 DB를 압박했다. 1쿼터에 DB의 해결사 디온테 버튼을 2점, 로드 벤슨은 무득점으로 묶었다.

DB는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모두 뛸 수 있는 2쿼터에 반격했다. SK가 수비 진용을 갖추기 전에 빠르게 공격하는 작전으로 활로를 찾았다. 하지만 SK는 승부처였던 3쿼터에 현란한 패스 게임으로 DB의 지역 방어를 무너뜨렸다. 이현석과 화이트가 각각 3점슛 2개를 꽂았다. 메이스, 최준용, 안영준, 김민수도 1개씩 거들며 신바람을 냈다. 4쿼터 초반엔 82―62, 20점까지 점수를 벌렸다.

DB는 두경민(24점)을 앞세워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40분 경기 중 35분을 뛴 버튼(28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4쿼터에 지친 기색이었다. 이상범 DB 감독은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120%를 해줬다. 한 번 더 지면 끝이다. 다시 해보겠다"고 말했다. 6차전은 18일 오후 7시 SK의 홈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기고자 기고자 : 성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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