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로고 뉴스 메뉴 스포츠 메뉴 핫이슈 메뉴 포토 메뉴 커뮤니티 메뉴 매거진 메뉴
아카이브 제목
   
날짜별 신문보기
구분선
   검색 및 이용방법
구분선
   PDF 이용안내
구분선
   FAQ
구분선
무료이용신청
아크로뱃리더
구분선
   인물정보
구분선
   오늘의역사
구분선
Home > 검색목록
    ▷ 90년이후 : Text, PDF보기   ▷ 45~89년 : PDF보기   ▷ 20~40년 : 기사원문서비스

서울 용마산 산양, 암컷도 있었네


발행일 발행일 : 2018.08.10 / 사회 A14 면
 기고자 : 김효인 기자
 
지면PDF보기 종이신문보기
지면PDF보기

수컷 발견이어 암컷 서식 확인… 서식 환경 좋아 더 있을 가능성

서울 용마산에 멸종 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217호)인 산양 암수 한 쌍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달 용마산에서 처음으로 수컷 산양〈사진〉 한 마리를 발견한 데 이어 "최근 이 일대 서식지에서 확보한 배설물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암컷 한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는 "산양은 보통 4~9월 짝짓기를 위해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에 암컷 한 마리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향후 용마산 산양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용마산에 계속 서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산양이 이 일대에서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보호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용마산에는 물과 먹이가 갖춰져 서식 환경이 양호한 만큼 더 많은 산양이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부는 보고 있다. 이에 산양 서식 여부 관찰을 위한 무인 센서 카메라와 현장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용마산 산양의 안전한 서식을 위해 '수도권 산양 보호를 위한 협의체'(가칭)를 구성해 관계 기관과 지역사회 등과 함께 산양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산양은 과거 전국적으로 분포하다 서식지 파괴와 포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으나 점차 늘어 현재는 설악산 등지에 1000마리 안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바위와 절벽으로 이뤄진 산악 지역에서 단독 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기고자 : 김효인 기자
본문자수 : 75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인쇄 버튼    위로가기+


기사검색로고
 
 
              
구분선
 
   
구분선
발행일

    예) 20050101, 200501, 2005
구분선
목록보기   
 
구분선
기사검색버튼 검색조건지우기버튼
조선일보로고
    Copyright (c) 2003 The Chosunilbo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