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로고 뉴스 메뉴 스포츠 메뉴 핫이슈 메뉴 포토 메뉴 커뮤니티 메뉴 매거진 메뉴
아카이브 제목
   
날짜별 신문보기
구분선
   검색 및 이용방법
구분선
   PDF 이용안내
구분선
   FAQ
구분선
무료이용신청
아크로뱃리더
구분선
   인물정보
구분선
   오늘의역사
구분선
Home > 검색목록
    ▷ 90년이후 : Text, PDF보기   ▷ 45~89년 : PDF보기   ▷ 20~40년 : 기사원문서비스

헷갈리는 차로 알려주는 분홍색 도로선 늘린다


발행일 발행일 : 2018.08.10 / 사회 A10 면
 기고자 : 이벌찬 기자
 
지면PDF보기 종이신문보기
지면PDF보기

서울시, 내달까지 71곳으로 확대

복잡한 교차로에서 헷갈리는 주행 차로를 안내하는 분홍색 주행유도선이 서울에서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는 교차로·고속도로 분기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9월 말까지 48곳에 주행유도선을 그린다고 밝혔다. 기존 23곳에서 71곳으로 3배 늘어난다.

분홍색 주행유도선은 차로가 여러 갈래인 교차로·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운전자가 따라가야 하는 길을 표시한 선이다. 분홍색은 밤에도 눈에 잘 띄어 교통 표지에 적합하다. 유도선의 폭은 45~50㎝다. 교차로나 분기점 진입을 50m 앞둔 지점부터 시작된다. 일찌감치 운전자의 주행 방향에 맞는 차로로 이동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분홍색 주행 유도선이 새로 설치되는 곳은 석촌호수 북단 교차로, 여의도공원 앞 교차로, 잠원고가 진입 분기점, 한국은행 앞 교차로 등이다. 교차로가 32곳이고 고속도로 분기점이 16곳이다.

시가 분홍색 주행유도선을 늘리는 이유는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 숭례문 교차로, 김포공항 입구 교차로 등 20곳에 주행유도선을 설치하고 두 달간 교통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교차로 안에서 급격하게 차로를 변경하는 차량이 50% 줄고, 길을 잘못 들거나 도로를 이탈하는 돌발 사고가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도 눈에 띄는 색의 주행유도선을 설치하고 있다.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에서는 파란색과 분홍색으로, 아이치현 한다시에서는 녹색으로 주행유도선을 그린다.

시 관계자는 "일본에서 주행유도선 설치 후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돼 시에서도 적극 도입을 검토했다"고 했다.

 
기고자 : 이벌찬 기자
본문자수 : 83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인쇄 버튼    위로가기+


기사검색로고
 
 
              
구분선
 
   
구분선
발행일

    예) 20050101, 200501, 2005
구분선
목록보기   
 
구분선
기사검색버튼 검색조건지우기버튼
조선일보로고
    Copyright (c) 2003 The Chosunilbo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