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로고 뉴스 메뉴 스포츠 메뉴 핫이슈 메뉴 포토 메뉴 커뮤니티 메뉴 매거진 메뉴
아카이브 제목
   
날짜별 신문보기
구분선
   검색 및 이용방법
구분선
   PDF 이용안내
구분선
   FAQ
구분선
무료이용신청
아크로뱃리더
구분선
   인물정보
구분선
   오늘의역사
구분선
Home > 검색목록
    ▷ 90년이후 : Text, PDF보기   ▷ 45~89년 : PDF보기   ▷ 20~40년 : 기사원문서비스

15년간 위작 소장한 국립현대미술관


발행일 발행일 : 2018.10.11 / 문화 A22 면
 기고자 : 정상혁 기자
 
지면PDF보기 종이신문보기
지면PDF보기

이성자의 '숨겨진 나무의 기억들'
6년전부터 유족들이 의혹 제기, 100주년展 준비 중 뒤늦게 인정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이성자(1918~2009) 화백의 그림 '숨겨진 나무의 기억들'이 위작으로 판명됐다. 국현은 "해당 소장품을 위작으로 판단해 불용(不用)처리 했다"며 "제작·유통 관련 수사를 의뢰하고 경매사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를 검토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국현 측은 이성자 탄생 100주년 전시를 준비하던 학예연구직원이 위작 의혹을 제기해, 지난 2월 전문가 회의(4명)를 거쳐 위작으로 최종 결론내렸다. 이 같은 내용은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실의 자료 요구를 통해 알려졌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작품에는 이성자의 평소 작품 서명('SEUND JA RHEE')과 달리 'D'가 빠진 'SEUN JA RHEE'로만 적혀있었다. 다른 진품과 달리 캔버스 뒷면 친필 서명도 없었다. 이 작품은 국현이 2003년 서울옥션 경매를 통해 3770만원에 구입했고, 2012년 한 차례 전시된 적이 있다.

유족 측이 2012년부터 위작 의혹을 제기했으나 진상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국현의 허술한 작품 관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했다.



 
기고자 : 정상혁 기자
본문자수 : 565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인쇄 버튼    위로가기+


기사검색로고
 
 
              
구분선
 
   
구분선
발행일

    예) 20050101, 200501, 2005
구분선
목록보기   
 
구분선
기사검색버튼 검색조건지우기버튼
조선일보로고
    Copyright (c) 2003 The Chosunilbo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