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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결국 8K로 갈 것"


발행일 발행일 : 2019.02.11 / 경제 B5 면
 기고자 : 강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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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사업 총괄 한종희 사장

삼성전자의 TV사업을 총괄하는 한종희〈사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기술 설명회에서 "TV 시장은 결국 8K(초고화질)로 갈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QLED(양자점 발광 다이오드)와 마이크로LED(발광다이오드) TV를 함께 내세우는 전략으로 이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8K는 화면 가로축 기준으로 8000개 가까운 화소(畵素·화면 구성 단위)가 들어 있다는 의미다. 해상도는 기존 4K TV의 4배다.

한 사장은 "4K는 출시 후 5년 만에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달성했다"며 "8K는 이보다 더 빨리 시장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작년 75인치 이상 TV 판매량 중 절반가량이 8K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60여국에 8K TV를 판매하고, 제품 종류도 초고가 라인인 98인치와 보급형인 55인치를 더해 고객군(群)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TV 시장에서 QLED와 마이크로LED TV의 투 트랙 전략을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작년에 세계 시장에서 QLED TV의 판매량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넘어섰다"며 "마이크로LED TV도 현재 수요가 넘쳐 물량이 모자라는 상황"이라고 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8K용 콘텐츠 부재(不在) 문제는 기술력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8K TV에 자체 개발한 '퀀텀 프로세서 8K' 반도체 칩을 탑재했다. 이 칩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일반 영상의 화질을 8K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 사장은 "요즘에는 영화도 8K로 촬영하고, 유튜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 역시 곧 8K를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 문제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고자 : 강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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