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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상용직 수 8년만에 첫 감소


발행일 발행일 : 2019.02.11 / 사회 A10 면
 기고자 : 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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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 임시직은 첫 증가

지난해 제조업 상용 근로자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상용직은 임금 수준이 높아 취업 시장에서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로 분류된다.

10일 통계청 국가 통계 포털의 2018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에 재직한 상용 근로자 수는 349만6988명으로 전년보다 105명 줄어들었다. 이는 2010년 통계청이 연 단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제조업 상용 근로자 수는 2011~2014년에는 매년 10만명 이상씩 늘었고, 2015년에도 9만8192명이 증가했다. 2016년부터 증가세가 대폭 완화돼 4만1752명이 늘고, 2017년에는 2214명 증가에 그쳤지만 지난해처럼 줄어든 적은 없었다.

이는 제조업 분야 주력 산업인 조선·자동차업의 불황과 대규모 구조조정의 여파로 분석된다.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상용 근로자 수는 전년보다 1만5785명(12%) 감소했다. 2만7408명(17.2%)이 줄어든 2017년보다는 감소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역시 전년 대비 7823명(2.2%) 감소했다. 이 업종은 2011~2016년까지는 매년 상용 근로자 수가 늘었으나 2017년 처음 1863명(0.5%)이 감소한 데 이어 작년엔 감소 폭이 더욱 커졌다.

반면 제조업 분야 임시 일용 근로자 수는 지난해 3594명 늘어난 11만4353명을 기록하며 2010년 연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2010년 20만4290명에 달했던 제조업 임시 일용 근로자는 그동안 매년 감소해왔다. 제조업 내에서 안정성이 높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지위의 근로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픽] 제조업 상용·임시 근로자 증감

 
기고자 : 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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