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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대곡~명곡 연장사업 탄력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최수호

    발행일 : 2008.10.06 / 대구 A1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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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1호선 서편 종점역인 달서구 대곡역에서부터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소재 화원고등학교까지의 연장사업이 국비지원대상사업으로 확정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대구시는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지하철 1호선 서편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어 국비 2170억원이 소요되는 국비지원대상사업으로 확정돼 내년도에 우선 24억원의 국비예산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서편 연장사업은 길이 2.3㎞, 정거장 2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말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연장사업이 2016년까지 완료되면 국도 5호선 주변 화원주민 5만5000여명의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테크노폴리스 및 달성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구축으로 생산 및 고용창출 유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지난 2002년 10월부터 화원주민 5만5000여명이 지하철을 연장해 달라는 건의를 했고, 2003년 11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당시 기획예산처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나 '경제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 사업추진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기고자 : 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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