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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서 건진 내 딸' 배우 김진아

1980년대 인기 배우 김진아(51)가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유명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올해 초 말기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1983), '내시'(1986), '연산일기'(1987)에서 주연을 맡았다. 2000년 미국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었다.

▲박승석 별세, 박정서 조선일보 부산지사 근무 부친상=21일2시 새금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11시, (041)754-4474

▲박영수 별세, 유범진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부회장 모친상=21일4시8분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3일7시, (02)3779-1526

▲전순도 별세, 박호교 부산항만공사 건설계획실장 모친상=21일6시 밀양한솔병원, 발인 24일7시30분, 010-3863-2695

▲전음전 별세, 최영헌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모친상=20일22시10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3일7시, (031)787-1510

▲조형덕 별세, 박옥배 CBS 선교협력국장 모친상=21일10시 광주서구장례식장, 발인 23일9시, (062)383-4444

▲허재필 별세, 박진해 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팀장 모친상, 홍은경 벡텔 코리아 매니저 시모상, 박준영 군인·박현영 고등학생 조모상, 허증 경원산업 대표이사 누나상=21일10시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7시, (02)2227-7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