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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 난이도 불균형

수리-탐구 정답율 수준이하
실험평가결과

    발행일 : 1992.07.09 / 3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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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대비,국립교육평가원이 최근 전국 고교 2년생의 80%를 상대로 실시한 실험평가 분석결과,수리-탐구 영역에서 상위 50% 집단의 평균 정답률이 기대치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난이도 조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교육평가원이 지난 5월27일 35만9천3백25명을 대상으로 언어,수리-탐구 외국어(영어) 등 3개 영역별로 실시한 5차 실험평가에서 이중 4만8천48명의 성적을 분석,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합격 가능권인 상위 50%의 평균정답률이 언어는 59.8%,외국어는 53.7%로 나타난 반면,수리-탐구는 기대치인 50~60%보다 훨씬 낮은 3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시자의 평균정답률도 언어와 외국어는 각각 50.7%,42.8%로 4차 실험평가때 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고교생들이 수학능력시험에 점차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수리-탐구는 32.6%로 4차때 보다 1.3%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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