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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연상녀의 사랑

KBS ‘좋은걸…’ 후속드라마 ‘우리가 남인가요’ 방송키로
    이지형

    발행일 : 2000.12.07 / 느낌 / 3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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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걸 어떡해’의 인기를 어떻게 해야 이어갈까. 요즘 KBS 드라마제작국에 비상이 걸렸다. 시청률 1~2위를 다투는 인기 일일극 ‘좋은 걸 어떡해’가 연장방송 끝에 내년 2월 초 막을 내림에 따라 후속 드라마 준비로 ‘전운’마저 감돈다.

    KBS는 ‘사랑하세요’ ‘바람의 노래’ 등을 쓴 작가 최현경과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만들어온 이성주 PD를 내세워 ‘우리가 남인가요’(가제)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이 드라마는 연하 남(남)·연상 녀(녀)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를 축으로 삼은 가족 드라마.

    드라마제작국 김종식 부장은 “탤런트 김영애와 박원숙이 남녀 주인공의 어머니 역할을 맡기로 했다”며, “27세인 남자 주인공과 5세 연상인 여자 주인공 배역은 캐스팅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KBS는 다음주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 그러나 일일극 시청률이 이어 방송되는 ‘뉴스9’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송사 차원에서도 관심이 각별해 제작진은 부담이 그만큼 크다고 말한다. /이지형기자

    기고자 : 이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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