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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계본동 104번지 달동네의 독거노인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분들은 조선일보사나 중계본동에 있는 평화의 집, 중계마을 복지회관 등을 찾아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실 분은 평화의 집이나 중계마을 복지회관을 직접 찾아가셔도 됩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화의 집 02-930-0030

◆중계마을 복지회관 02-930-3246

◆평화종합사회복지관 02-949-0120

◆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 02-724-6333

특정 가정이나 어린이·노인들을 지정해 후원금이나 후원품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노인들을 돕고 싶다’거나 ‘중계본동 104번지를 돕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평화의 집은 주로 노인복지 사업,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치매노인보호센터, 중계마을 복지회관은 어린이집과 공부방 등을 운영합니다.

특정 가정이나 노인을 지정해서 도우시려면 중계마을 복지회관을 통해 안내를 받으세요. 구체적으로 도와주실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02-724-6333)를 통해 안내를 받으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