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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익숙해진 아이들, 승합차가 학교로 데리러 오는 학원에 가고 싶은 아이들, 어렵지만 천사처럼 자라는 신림10동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고 싶은 분은 신림10동에서 활동하는 복지시설이나 종교시설, 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양합니다. 아이들의 방과 후 생활을 지도해주는 자원봉사도 있고, 결연, 후원 사업도 있습니다. 신림10동 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방에는 자원봉사 선생님도 필요하고,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원에 다닐 수 있는 학원비 지원도 필요합니다. 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를 통해 안내를 받으세요.

◆성민복지관 (02)876-0900 팩스 (02)876-0901

◆신양교회 (02)877-9926 팩스 (02)889-5874

◆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

(02)724-6333

꼭 어린이들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성민복지관에선 경로식당, 도시락 배달, 무의탁 노인 도우미 파견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양교회도 할머니쉼터와 사랑의 밥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