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대한펜싱협회 새 회장에 신헌철

새 대한펜싱협회장에 신헌철(70) 서울시립 교향악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대한펜싱협회는 15일 열린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제31대 회장 선거를 치른 결과 신 이사장이 회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신 당선자는 SK의 전신인 대한석유공사에 입사해 SK 대표이사, SK텔링크 대표이사, SK에너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용후, 센터파이어 권총 1위

최용후(24·상무)가 15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에서 587점으로 1위를 했다. 최용후는 팀 동료 김진일·송종호·이현용과 단체전 우승도 일구며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