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안전수칙 준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자전거 타기의 경우 헬멧을 쓰지 않으면 참가가 불가능하다. 미리 브레이크 등 자전거 기능을 점검하고 오는 것은 필수다. 주행 중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해서도 안 된다. 앞 자전거와는 2m 정도 안전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남산 3호 터널을 지날 때는 추월을 시도하면 안 된다.
걷기와 자전거 모두 사전에 등록하고 참가번호표를 받아 상의에 부착해야 참가 가능하며, 현장 등록은 불가능하다. 비가 내려도 행사는 진행될 예정이지만 폭우가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악화되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