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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자전거 타며 음악 듣기 자제해야

    신상일

    발행일 : 2016.05.27 / 여론/독자 A3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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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들이 조성한 하천변 길은 걷거나 자전거 타기에 좋다. 특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도 챙기고 적당한 스피드를 즐기면서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자전거 타면서도 주변을 생각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먼저 헬멧 등 보호 장비가 필수인데 초보자 등 아무 장비 없이 타는 사람이 많다. 사고가 나면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여러 피해를 주게 된다.

    더 큰 문제는 본인 기분만 생각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본인은 즐거울지 모르나 듣는 사람은 정말 짜증 난다. 기분 전환하러 나왔다가 스트레스만 쌓인다. 가족과 함께 산책 겸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선진 사회는 작은 배려가 모여 이뤄진다. 소음 없는 조용한 산책길을 만들자.

    신상일·농협중앙교육원 교수
    기고자 : 신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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