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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바울 66㎏ 금메달

한국 유도 국가대표 안바울(22·세계 랭킹 2위)이 28일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유도 마스터스 대회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원진(60㎏급·2위)과 김잔디(57㎏급·2위), 김성연(70㎏급·8위)은 동메달을 땄다.

최진호 넵스 헤리티지에서 2승째

최진호(32·현대제철)가 29일 한국프로골프투어 넵스 헤리티지(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그는 4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공동 2위(9언더파) 이성호·홍창규를 8타 차로 제쳤다.

워리어스, 선더 누르고 7차전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9일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08대10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3패 동률을 이뤘다. 클레이 톰프슨(41점)과 스테픈 커리(29점)가 70점을 합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