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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알뜰주유소 가격 인하 유도

    곽래건

    발행일 : 2017.02.04 / 경제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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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의 석유류 판매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물가 관계 차관 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알뜰주유소란 시중 정유사 브랜드를 달지 않은 주유소로,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정유사로부터 대량 구매한 석유를 팔기 때문에 기름 가격이 싼 편이다.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는 올해 8월 정유사들과 알뜰주유소에 공급할 석유류 공급 계약 갱신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물량을 많이 사겠다는 알뜰주유소엔 L당 2~6원씩 가격을 깎아줌으로써 주문 물량을 최대한 늘린 뒤, 정유사에 대량 매입에 따른 가격 할인을 요구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일반 주유소가 알뜰주유소로 바꾸겠다고 하면 최대 3000만원의 시설관리 비용을 지원해서 알뜰주유소 숫자를 늘릴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판매 가격이 높은 일반 주유소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벌여 가격 표시가 적절한지 단속한다.


    기고자 : 곽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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