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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석달만에 골맛

브레멘전 1골 1도움, 팀 승리
    이태동

    발행일 : 2017.02.07 / 스포츠 A2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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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 구자철(28·사진)이 세 달여 만에 리그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구자철은 6일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리그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대2로 뒤진 후반 34분 동료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뛰어들며 왼발로 직접 슈팅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 시간엔 전진 패스로 동료 보바디야(30·파라과이)의 역전 결승골을 도왔다. 팀은 3대2로 이겼다. 이날 왼쪽 날개 자리에서 선발 출전한 팀 동료 지동원(26)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풀타임 활약했다.

    구자철이 소속팀에서 골을 넣은 건 지난해 10월 29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이후 99일 만이다. 구자철은 컵대회까지 포함해 시즌 전체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구자철의 활약 속에 아우크스부르크는 18개 팀 중 10위로 리그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기고자 : 이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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