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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전통시장… 전기시설 점검·수리

서울시, 노후설비 무상교체
    표태준

    발행일 : 2017.02.07 / 사회 A1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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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무상 수리를 해 준다.

    시는 자치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팀을 꾸려 6일부터 4개월간 시내 전통시장 139곳의 1만9119개 점포를 방문해 노후한 누전차단기·콘센트·스위치·형광등·배선 등 전기 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해줄 계획이다. 정식 등록된 전통시장 외에 무등록 시장과 재개발 예정인 시장까지 점검 및 무상 수리를 확대한다. 특히 3월부터는 화재 발생 고위험군으로 꼽히는 시장 20곳을 선정해 점포별로 집중적인 맞춤형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장 내 상인들에게 전기 일반에 대한 상식과 안전 관리 요령 등을 재해 사례와 함께 교육한다.

    최근 5년간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일어난 화재 51건 중 절반가량인 26건이 전기적 요인 때문에 일어났을 만큼 전기 안전 관리는 화재 예방에 필수적이다.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전통시장은 대규모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꾸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기고자 : 표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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