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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아파트 게시판 광고비 기준 마련을

    박영준

    발행일 : 2017.02.07 / 여론/독자 A2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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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을 하다 보니, 아파트 게시판 광고를 이용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A4 용지 크기의 간단한 광고문을 1층 현관 벽에 마련된 광고판에 붙이는 형식이다. 신문 광고보다 아파트 게시판 광고가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에는 게시판 광고가 있다. 드물게 '우편함 투입 광고'만 가능한 단지도 있고, 아예 광고가 불가능한 단지도 있긴 하다. 요즘은 정보의 시대이고, 광고도 중요한 정보원이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광고를 전혀 못 본다면, 다른 아파트 단지에 비해 자녀 교육 등 여러 면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이 광고비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이 없다. 세대 수가 적은 아파트 단지의 광고비가 근처의 세대 수가 많은 아파트 단지 광고비보다 비싼 경우도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광고비를 정하는 기준은 각 아파트 단지가 독립적으로 마련하는 게 꼭 옳은 일은 아닌 것 같다. 어떤 방식으로든 지역별로 합리적인 광고비가 책정되면 좋겠다. 세대 수에 비례시키는 것이 한 방법일 것 같다.

    한편 광고비에 대한 세금계산서는 비교적 잘 발행되는데 간혹 발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입금증만 받게 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사업자등록상의 업종·업태 관련 문제라고 한다.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도록 개선되길 바란다.

    박영준·도서출판 대치 대표
    기고자 : 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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