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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뉴스 상식 분야의 토플… 현재 접수 중

조선일보가 뉴스를 올바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시사 상식 수준의 향상을 위해 개발한 '뉴스 상식 시험(뉴스 테스트·News Test)'이 오는 3월 25일(토) 첫 시험을 치릅니다. 최근 가짜 뉴스(Fake News) 등 걸러지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면서 지혜와 식견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는 신문 기사 이해력과 뉴스 상식을 기반으로 한 소통 능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 상식 분야의 토플이라 할 수 있는 뉴스 테스트는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로 다양한 분야의 상식 수준을 재는 국내 최초의 뉴스 상식 검정시험입니다. 뉴스 테스트는 최근 6개월 내 언론에 보도된 뉴스를 중심으로 조선일보 편집국 일선 기자들이 출제합니다. 평소에 뉴스를 주의 깊게 접한다면 누구나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내 상식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란 호기심을 지닌 분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뉴스 테스트는 진학과 취업, 승진 평가 등 대학과 기업에서 우수 인재 발굴의 가늠자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까지이며 응시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시험 일시: 2017년 3월 25일(토) 오전 10시~11시 30분

▲신청 기간: 3월 10일까지

▲응시 대상: 연령·학력 제한 없음

▲시험 장소: 서울 진선여중·서울여중

▲응시료: 3만원(5인 이상 단체 및 19세 미만 개인 2만5000원)

▲접수: 뉴스 테스트 홈페이지(newstest.chosun.com)

▲문의: (02)724-6028~9

'거품 뺀 ESSAY 글쓰기' 강좌 다음 주 개강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가 마련한 '거품 뺀 ESSAY 글쓰기' 강좌가 다음 주에 개강합니다. 유석재 문화부 기자의 이번 강좌는 글쓰기가 어려워 고민하시는 분, 글쓰기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곧바로 기고문·리뷰·기행문·실용문 등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 실력을 높여드립니다. 유 기자는 18년 차 문화부 기자로 조선일보 기자클럽 '유석재의 천장지구'를 운영했습니다.

▲기간: 2월 16일~4월 6일 매주 목 오후 7~10시

▲정원/수강료: 30명/40만원

▲신청: nie.chosun.com

▲장소: 조선일보 광화문 교육센터

▲문의: (02)724-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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