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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개발한 '뉴스 상식 시험'(뉴스 테스트·News Test)이 오는 3월 25일(토) 첫 시험을 치릅니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로 뉴스 상식 수준을 재는 국내 최초 뉴스 상식 검정 시험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은 '가짜 뉴스'의 근절을 위해 뉴스를 바르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뉴스 리터러시(Literacy)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걸러지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면서 뉴스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판단력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 테스트는 진학과 취업, 승진 평가 등 대학과 기업에서 인재 발굴의 새로운 가늠자로 활용될 것입니다. 뉴스 테스트는 조선일보와 TV조선 등 기자와 인턴 채용에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조선일보 뉴스 상식 시험(뉴스 테스트·News Test) 신청 기간은 3월 10일까지입니다. 응시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5명이 함께 신청하면 응시료를 깎아주는 특별 행사도 벌입니다. 응시 자격에 연령·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습니다. 출제는 조선일보 편집국 일선 기자들이 맡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정책, 산업·과학·IT, 국제, 문화·스포츠 등 6개 분야에 최근 6개월 내 뉴스를 중심으로 총 90문항입니다. 평소 뉴스를 주의 깊게 접한다면 누구나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험 일시: 2017년 3월 25일(토) 오전 10시~11시 30분

▲신청 기간: 2017년 3월 10일까지

▲응시 대상: 연령·학력·전공 제한 없음

▲시험 장소: 서울 진선여중·서울여중

▲응시료: 3만원(5인 이상 단체 및 19세 미만 개인 2만5000원)

▲출제·점수: 90문항·990점(1~5등급)

▲접수: 뉴스 테스트 홈페이지(newstest.chosun.com)

▲문의: (02)724-60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