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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아쉬운 銀… 평창 메달은 보였다

아시아 최강 중국에 5대12 패
    임경업

    발행일 : 2017.02.25 / 스포츠 A2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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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8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은정(스킵)과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로 이뤄진 대표팀(모두 경북체육회 소속)은 24일 결승전(삿포로 컬링 스타디움)에서 아시아 최강 중국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5대12로 패하면서 분루를 삼켰다. 한국은 예선에서 중국을 8대6으로 이겼기에 아쉬움이 더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 6엔드까지 5―6 으로 1점 뒤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7·8·9엔드에서 연이어 점수를 내주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대표팀은 9엔드 종료 후 선수 간 합의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컬링은 전체 10엔드로 치르지만, 승부가 완전히 기운 상황에선 '굿 게임(Good Game)'을 선언하고 기권하는 게 관례다. 중국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 2009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 최강국이다. 아시아 국가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것은 중국이 유일하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예선 4경기, 준결승 1경기 전승으로 결승에 오르며 평창 메달 가능성을 보여줬다. 준결승에선 카자흐스탄에 15대3 완승을 거뒀고, 예선에선 일본을 7대5로 눌렀다.
    기고자 : 임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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