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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2%·안희정 21% 지난 주보다 1%p씩 하락… 호감도는 安이 文에 앞서

갤럽 대선 여론조사
    홍영림

    발행일 : 2017.02.25 / 종합 A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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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이 24일 발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32%, 21%를 기록했다. 지난주 갤럽 조사에 비해 두 후보 모두 1%포인트씩 하락했다. 안 후보는 2월 첫째 주 10%에서 셋째 주 22%로 상승했지만 이번 주엔 정체했다.

    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모두 8%였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 모름·무응답은 19%였다. 황 권한대행과 안 의원은 지난주에 비해 1%포인트씩 하락했고 이 시장은 3%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주요 대선 후보 각각에 대해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는 호감도 1위는 안 후보(54%)였고 문 후보(47%)가 2위였다. 다음은 이 시장(39%), 안 의원(33%), 유 의원(28%), 황 권한대행(21%) 등이었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응답도 안 후보(37%)가 문 후보(46%)에 비해 낮았다. 안 후보의 호감도는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56%), 중도층(54%), 진보층(55%) 등에서 고르게 높았다. 이에 비해 문 후보는 진보층(73%)에서 호감도가 높았고 중도층(48%)과 보수층(23%)에선 절반에 못 미쳤다.

    지지율은 여러 후보 중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은가'를 묻는 상대평가, 호감도는 특정 후보에 대해 '호감이 가는가'를 묻는 절대평가 방식이다.

    지난 21~23일 전국 성인 1006명에게 휴대전화 RDD(임의 번호 걸기) 방식으로 실시한 이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1%다.

    [그래픽] 주요 대선 후보 지지율(%)
    기고자 : 홍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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