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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

국내 골프장이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제주도 골프장 이용객은 내·외국인 총 28만1604명에 달했다.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2년 이후 내장객을 비교해보면 월 단위로는 역대 최대다. 제주도 내 골프장 이용객은 제주도가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한 작년 6월부터 급증했다. 제주도 골프장은 올해도 1월 중순까지 예약이 끝난 상황이다. 퍼블릭 골프장도 그린피 뿐 아니라 카트비와 캐디피도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애월에 있는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가 한정 구좌 특별분양을 시작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대지 450㎡, 주택 129㎡(약 40평) 규모 단독 별장형(2층) 16가구 단지로 꾸려져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으면 제주도 내 골프장 12곳을 4인 무기명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월 4회 예약을 보장한다. 안달루시아 회원 전용 예약실도 운영된다.

프라이빗 명품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는 분양금액 2500만원이 전액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회원은 연간 4일은 무료로 묵을 수 있고, 20일은 하루 이용 관리비만 내고 이용 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돌담 그리고 스페인풍 기와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단지 근처에는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제주에서 가볼 만한 곳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 등도 가까이에 있다.

문의 064-799-6200 기고자 : 정아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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