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26명 사망 5일(현지 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떨어진 나라얀간지시(市) 시탈라크키아강에서 구조대가 전복된 여객선을 인양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여객선은 전날 오후 6시쯤 강 위를 달리다 다른 배와 충돌한 후 전복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승객 최소 26명이 사망했다. 승객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를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외지 출신 노동자들이었다. / AFP 연합뉴스 본문자수 : 238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