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TV조선은 15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한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 되는 '꽃보다 남자' 편. '꽃남6'로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이 출연한다.

임영웅은 이들 가운데 결코 붙고 싶지 않았던 상대와 '1대1 대결'을 펼친다. 상대는 그룹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 임영웅은 정동하를 만나자 허리를 90도로 굽히며 깍듯이 인사한다. 두 사람은 노래 대결 도중 음높이를 올리며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까지 펼친다. 정동하는 트롯맨 대표 몸치 이찬원을 위협하는 좌충우돌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주연 배우 이장우는 숨겨진 트로트 실력을 뽐낸다. 김준수는 "정동원 캐스팅을 염두에 둔 뮤지컬을 제작한다"며 폭탄 선언을 한다. 정동원은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노래를 선보인다. 순수하고 황홀한 노래로 참가자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는다.

김희재는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본문자수 : 50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