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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바둑] 미리보는 16강전… 신진서, 2년 만에 LG배 탈환 나서

    발행일 : 2021.06.01 / 사람 A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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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9, 중국 5, 일본 및 대만 각 1명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은 한·중전 5판, 한·한전 2판, 일본 대 대만전 1판으로 좁혀졌다. 1일 시작될 16강전을 미리 점쳐보았다.

    6월 1일

    한국 1위 신진서(21)는 중국 12위 타오신란(27)을 상대로 2년 만의 LG배 탈환에 나선다. 잉씨배 및 춘란배 결승(날짜 미정)에 앞서 컨디션 점검의 의미도 있다. 타오신란은 24강전서 허영호를 완파하고 올라온 기세가 만만치 않다. 2014~16년 3판을 겨뤄 신진서가 2대1로 앞서고 있다.

    박정환은 28세 동갑 탄샤오와 8강을 다툰다. 19회 대회에 이어 7년 만의 LG배 탈환이란 목표를 이루려면 꼭 넘어야 할 고비다. 한국 2위와 중국 21위의 대결이지만 탄샤오도 세계 메이저 우승(2017년 11회 춘란배) 경력을 갖고 있다. 역대 전적은 박정환이 10승 4패로 우세.

    한·중 양국 4위끼리 만나는 이동훈(23) 대 미위팅(25)전도 빅매치다. 이동훈이 아직 메이저 제패 경력이 없는 반면 미위팅은 지난 5월 몽백합배를 두 번째 품에 안은 현역 세계 챔프다. 하지만 상대 전적에선 이동훈이 현재 3연승 포함 통산 5승 1패로 앞서 있다.

    신민준(22) 대 강동윤(32), 변상일(24) 대 김명훈(24)의 '집안싸움'도 흥미롭다. 신민준이 LG배 역사상 처음으로 2연패(連覇)의 기틀을 잡을지, 강동윤이 한 차례 우승 포함 14번째 출전하는 LG배와의 인연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상대전적은 신민준이 3승 2패로 우세하다. 한국 3위 변상일이 돌풍의 김명훈을 맞아 8승 2패의 우세를 이어갈지도 관심사.

    ◇6월 2일

    한국 8위 김지석(32)은 양딩신(23·중국 2위)과 격돌한다. 김지석이 일본 이다를 꺾고 올라온 반면 양딩신은 16강으로 직행했다. 통산 4연패 중인 김지석이 첫 승에 도전한다.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최고령 선수 원성진(36)의 16강전 상대는 커제(24). 원성진이 2승 4패로 뒤져있다. 일본 5관왕 이치리키(24)는 대만 천치루이(21)와 격돌한다.

    [표] 16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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