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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유니폼 입은 아궤로, 절친 메시 눌러앉힐까

    이영빈 기자

    발행일 : 2021.06.02 / 스포츠 A18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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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대표팀서 특별한 사이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궤로(33)가 스페인 명문 프로축구팀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31일 밤 "아궤로와 2022-2023시즌까지 2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계약이 이달 말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아궤로는 이적료 없이 다음 달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2006년부터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다 2011년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했다. 지난 10시즌 동안 총 390경기에 나서 팀 역대 최다인 260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84골을 넣어 역대 외국인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2014-2015시즌엔 26골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계약이 리오넬 메시(34)를 눌러앉힐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달 말 FA 자격으로 이적을 고려 중이라고 알려진 메시가 아궤로와 절친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둘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뛸 때 룸메이트로 지낸 적이 많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같이 뛰고 싶은 선수'로 언제나 서로를 지목했을 만큼 실력에 대한 믿음도 충분하다. 아궤로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나는 메시를 잘 안다. 내 생각에 그는 이곳에 남을 것"이라며 "(메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고자 : 이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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