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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 부임이후 롯데, 첫 연승 행진

    정병선 기자

    발행일 : 2021.06.03 / 스포츠 A2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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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코 호투… 키움은 3연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래리 서튼 감독 부임 이후 첫 연승을 거뒀다.

    롯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4대2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6연패 뒤 2연승, 키움은 3연패했다. 롯데 선발투수 앤더슨 프랑코는 6이닝 동안 2안타 7탈삼진 2실점하며 시즌 3승째(3패)를 챙겼다. 볼넷 3개, 몸에 맞는 공 4개에 안타를 2개 허용했지만 위기 관리 능력을 보이며 2실점으로 막았다.

    롯데는 0-2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 강로한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견제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마차도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4회초에는 2사 2루에서 김민수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프로 데뷔 5년 차인 김민수의 1군 무대 첫 홈런이었다. 5회초에도 선두타자 강로한이 브리검의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프랑코에 이어 송재영, 서준원, 김대우, 김원중을 차례로 투입하며 무실점으로 키움의 추격을 봉쇄했다.

    삼성은 SSG와 벌인 인천 원정경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8대7로 승리했다. 삼성 김지찬이 6-6 동점에서 맞은 7회초 2사 2루에서 SSG 불펜 조영우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결승 투런홈런을 날렸다. 김지찬의 통산 2호이자 올 시즌 1호 홈런이었다.
    기고자 : 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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