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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리브하임

아파트값 급등과 1인 가구의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에 들어서는 복층형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 시가 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부과 대상에서도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일부 호실은 한강뷰와 공원뷰도 가능하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별 창고도 따로 둔다. 내부에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ㆍ냉동고, 세탁기, 전기 쿡톱(2구), IOT(사물인터넷)를 설치한다. 스타일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블 역세권이란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1ㆍ5호선 신길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800m 거리에 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파크원(더 현대서울), IFC몰, 롯데빅마켓, 홈플러스, 이마트, 영등포 전통시장 등이 근방이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과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이 인근에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의 여의도역과 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ㆍ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지하철 1ㆍ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리브하임'의 시공은 건화종합건설㈜이, 시행은 ㈜스마트지에이치에서 책임진다. ㈜무궁화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는다. 실투자금은 6000만원대로 시행ㆍ시공사에서 5년간 월세 80만원을 책임지고 확정보장한다. 준공은 2022년 4월 말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 10 아크로타워스퀘어상가 1층(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에 있다.

문의 1588-0231 기고자 : 이현아 분양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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