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도서] 1일 1페이지 긍정의 말·1일 1페이지 지혜의 말

    최보윤 기자

    발행일 : 2021.06.05 / Books A21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김영진 지음|엘도라도|372쪽·380쪽|각 1만6000원

    카를 구스타프 융은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다섯 개의 감옥에 갇혀 산다 말했다. 자기 사랑의 감옥은 독재자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또 근심, 욕망, 증오 같은 감옥에 가두는 순간 행복과 멀어진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영진(77) 성서원 회장은 '1일 1페이지 긍정의 말'을 통해 국내외 고전부터 철학가, 명상가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1972년부터 성경 출판을 이끈 저자답게 성경 구절을 인용해 '믿음'을 강조하는 장면에선 절로 묵상하게 된다. 하루 한 장씩 총 365일 분량이지만, 지치고 힘들 때 아무 페이지나 열고 읽어도 좋다. '누구에게나 건너야 할 홍해가 있다' '당신 자신부터 칭찬하라' '용서할 수 있는 힘' 같은 제목만 되뇌어도 긍정력(力)이 키워지는 듯하다.

    '지혜의 말'은 수필가인 저자의 색채가 더 강하다. 윤동주, 오바마, 소쇄원 등 소재를 달리해 펄떡이는 그의 필력이 살아 숨 쉰다.
    기고자 : 최보윤 기자
    본문자수 : 53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