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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읽기]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외

    발행일 : 2021.06.05 / Books A2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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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헤르만 헤세 지음)=자연과 친밀했던 소설가에게 나무는 성소(聖所)였다. 나무를 소재로 한 그의 에세이와 시를 엮었다. "우리가 슬픔 속에 삶을 더는 잘 견딜 수 없을 때 한 그루 나무는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창비, 1만4000원.

    ●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최원석 지음)=
    한번쯤은 '선 좀 넘어도 괜찮겠다'는 안도감을 주는 에세이. 때로는 '나'와 '너'라는 선을 좀 넘어야만 보이는 것들이, 내밀 수 있는 손이, 건넬 마음이 생긴다. 상상출판, 1만4200원.

    ●동물 인문학(이강원 지음)="고양이는 인류의 대항해 시대를 열었고, 판다는 데탕트 시대를 열었다. 수달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원인이었다." 축산학 박사가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를 풀어냈다. 인물과사상사, 1만7500원.

    ●다정한 무관심(한승혜 지음)=진정한 개인주의자가 되려면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타인의 정체성도 존중해야 한다. 혐오·차별·갑질을 넘어서려면 진정한 개인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담은 에세이집. 사우, 1만6000원.

    ●뇌 우주 탐험(노성열 지음)=첨단 분야인 뇌 과학을 여행하듯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뇌의 각 영역과 기능을 다양한 비유로 설명하는가 하면, 부부의 얼굴이 닮는 이유를 뇌과학으로 분석한다. 이음, 1만8000원.

    ●나는 사진기자입니다(박태홍 사진집)=1970년 일간지에 입사해 5·18 광주, 청계천 철거 현장 등을 누비며 50년 동안 보도 사진을 찍어온 베테랑 기자가 대표작 110여 점을 추려 책으로 냈다. 눈빛, 2만5000원.

    ●해방자 신데델라(리베카 솔닛 지음)=여성주의자이자 에세이스트인 저자가 전래동화 신데렐라를 다시 썼다. 신데렐라는 대모 요정의 마법이나 왕자의 도움에 기대지 않고도 '자기가 될 수 있는 최상'을 추구한다. 반비, 1만5000원.

    ●제2차 세계대전 인포그래픽(장 로페즈 외 3인 지음)=인구, 경제 규모, 군비, 병력 전개 양상 등 2차대전과 관련한 거의 모든 통계를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했다. "영상 1000편을 만들어도 이 책 내용의 반도 담지 못할 것." 레드리버, 4만8000원.
    장르 : 고정물
    본문자수 : 115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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