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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30년 버스 50%·택시 25% 자율주행"

    곽래건 기자

    발행일 : 2021.06.08 / 사회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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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배송 자율주행 기술도 개발"

    2025년 전국 고속도로와 시·도별 주요 거점에 자율주행 서비스가 상용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 8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자율주행 분야를 위해 정부가 내놓는 첫 법정 계획으로, 5년 단위로 만들어진다. 국토부는 기본계획안에 2025년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시·도별 주요 거점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종 이상의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승객을 태우는 여객뿐 아니라 화물 배송에 대해서도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다. 자율주행 트럭들이 고속도로에서 간격을 좁힌 채 떼 지어 운행하는 '군집 주행' 등의 기술을 개발, 상용화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향후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자율차 기반의 교통·물류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2030년에는 버스의 50%, 택시의 25%가 자율주행차로 운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는 자율주행 서비스와 데이터 분야에서 일자리 1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의 자율주행차는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레벨3' 수준이다. 국토부는 2027년까지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 4'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방침이다.
    기고자 : 곽래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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