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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바둑] '문민종 기적' 이번엔 불발

    발행일 : 2021.06.08 / 사람 A2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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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한 번 더'를 외쳤던 '문민종의 기적'은 재현되지 않았다. 20세 이하 세계 대회인 제8회 글로비스배 얘기다. 지난해 한국 랭킹 150위의 17세 소년 문민종이 중국 13, 16, 22위를 연파하고 우승했을 때 세계는 경악의 늪에 빠져들었다.

    문민종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올해도 출전했지만 4위에 그쳤다. 6일 준결승서 중국 왕싱하오<사진>에게 패한 뒤 3·4위전서도 두 살 위 박상진에게 졌다. 박상진도 준결승서 투샤오위에게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올해 글로비스배는 중국 잔치가 됐다.

    우승컵은 투샤오위를 결승서 꺾은 2004년생 왕싱하오에게 돌아갔다. 각종 무대서 일취월장 중인 '수퍼 루키'다. 2017년 글로비스 우승자 신진서가 "가장 유망해 보이는 신예"로 꼽은 소년이기도 하다. 내년 우승자는 어느 나라에서 나올지 주목된다.
    장르 : 고정물
    본문자수 : 44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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