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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리조트형 생활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이하 쎄시오)'가 중부 서해안 관광 명소 인천 영흥도의 최고급 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9㎡에 7층 규모다. 400여 객실과 클럽메드식(숙박, 음료 및 식사, 각종 스포츠 강습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 서비스를 제공)의 다양한 부대시설로 이루어진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등으로 나눠 분양 중이다. 모든 객실을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복층구조로 설계해 객실 내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을 3층 공간으로 설계한다. 루프탑에는 프라이빗풀과 데이베드를 설치해 하늘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한다.

'쎄시오'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212-3 일대에 위치한다.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 에너지파크 등을 보유한 서해안 해양 관광의 거점 휴양지다. 서울에서 약 60㎞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연간 350만명의 관광객들이 주말과 휴일에 찾는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어디서든 진입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오는 2025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영종도~영흥도 연륙교 건설 등 다양한 호재를 앞두고 있어 영흥도의 투자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흥도는 서해 바다의 섬 중에서도 그림 같은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자연의 신비로움이 훼손되지 않은 청정의 섬으로, 갯벌 속에서 즐기는 해루질(물 빠진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작업)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장경리 해수욕장과 십리포 해수욕장은 여름철 해수욕 인파도 많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황홀한 일출과 일몰을 보기 위한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운 거리에 대부도, 제부도, 선재도, 영종도 등 여행지들이 많아 이들과 연계된 수도권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그뿐 아니라 낚시터와 아일랜드 CC(컨트리클럽), 승마 등 레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쎄시오'는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 안에서도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온 가족이 편안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특급 호텔 규모의 인피니티풀(하늘과 이어지는 것처럼 설계된 수영장), 컨벤션 회의실, 대형식당도 만든다.

애견 특화시설도 따로 마련해 펫팸족(pet과 family합성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애견 전용 산책로·펫파크·펫비치·병원·용품점·셀프샤워장 등을 조성하고 반려견 전문 바닥제와 인테리어로 꾸밀 예정이다. 최근에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일마레'가 입점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종이 입점을 논의 중이어서 '쎄시오'는 영흥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쎄시오'는 생활형숙박시설에 속해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매제한이나 대출 규제 등에서도 자유롭다. 수계약자에게는 '쎄시오'의 운영·위탁사인 핸디즈에서 2년간 분양가의 5% 수익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쎄시오'의 분양과 운영을 맡은 오닉스이엔지의 이상헌 대표는 "영흥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이미 많은 잠재 고객을 보유한 만큼 투자가치가 높은 리조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다. 공식 홈페이지(www.sessio.co.kr)와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1899-3555 기고자 : 이현아 분양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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