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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국립 백신 개발 연구소 설립해야 외

    정태성·한신대 교수 우정렬·前 혜광고 교사

    발행일 : 2021.06.10 / 여론/독자 A2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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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백신 개발 연구소 설립해야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는 열쇠는 백신이다.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계속 출몰할 것이다. 이런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백신 개발을 위한 대형 연구소를 주도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바이러스와의 경쟁은 계속될 것이다. 이런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충분한 연구 인력 확보와 백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국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우리도 백신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 우리 국민 건강뿐 아니라 생명과학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 앞으로 바이오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00조원 이상이 예상된다. 올해 우리나라가 백신 구입을 위해 책정한 예산만 2조3000억원이 넘는다. 우리나라가 백신을 개발하면 이런 천문학적인 국가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민간 차원의 백신 개발은 상업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 위험성도 있다. 우리 후손을 위해서라도 국가 지원으로 대형 백신 개발 연구소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정태성·한신대 교수

    코로나發 학력 저하 대책 마련하라

    코로나 사태 이후 중고생들의 기초학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학교 생활 만족도도 추락했다. 올해 학교생활 행복도가 '높다'고 대답한 중3 학생 비율은 59.5%로 전년보다 4.9%포인트 하락했다. 학력 저하의 일차적 원인은 코로나 19로 등교일이 줄어들고, 원격 비대면 수업에 적응하기 힘들어 학습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원격 수업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2학기 전면 등교 수업 확대 방안을 내놓았지만 심각할 지경에 이른 기초 학력 저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미지수다. 교육청과 일선 학교는 기초 학력 미달 학생에 대한 보충학습·개별지도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우정렬·前 혜광고 교사

    기고자 : 정태성·한신대 교수 우정렬·前 혜광고 교사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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