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LG 오브제컬렉션

LG전자는 새롭게 선보인 'LG Objet Collection(LG 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다양한 세대가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LG전자는 단순히 제품 색상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엄선한 최고의 '컬러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객은 취향대로 어떤 색상을 선택해도 손쉽게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자연에서 온 매력적이고 새로운 색상 선보여

LG전자는 최근 '클레이 브라운', '레드 우드' 등 오브제컬렉션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였다.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차분하고 편안한 오브제컬렉션의 색상 철학을 지키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이고 새로운 색상을 개발하기 위해 자연에서 모티브를 찾았다.

클레이 브라운은 자연의 흙빛을 연상시키는 순수하면서도 절제된 갈색 계열의 색상이다. 레드 우드는 나무의 풍부한 색감에서 영감을 얻은 깊이 있고 매혹적인 적색 계열의 색상이다.

◇하나씩 더하면 누구나 나만의 인테리어 완성

LG 오브제컬렉션은 특정 공간이 아니라 집안 전체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도록 고객들이 다양한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합할 수 있고, 제품을 하나씩 더해가면서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의 색상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하고 있다. 고객이 생활하는 집안 전체 공간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는 LG 오브제컬렉션의 색상은 MZ세대부터 X세대와 베이비부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로부터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오브제컬렉션의 색상·재질·마감

LG전자는 2018년 가전(家電)과 가구(家具)를 결합한 개인 맞춤형 공간가전 'LG 오브제', 2020년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공간가전'을 이끌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은 물론 오브제컬렉션 전 제품의 CMF(Color·Materials·Finish, 색상·재질·마감)가 본상을 차지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았다. 본문자수 : 1227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