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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발 '사세행' 대표는? 文정부 인사 수사한 검찰간부 고소·고발 도맡아

    김민서 기자

    발행일 : 2021.06.11 / 종합 A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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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계선 '프로 고발러'로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의 김한메 상임대표는 현 정부 인사를 수사하는 검찰 간부에 대한 고소·고발을 도맡아 온 인물로, 법조계에선 '프로 고발러'로 통한다. 김 상임대표는 친여 인사로 꼽히는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 등과 함께 윤 전 총장뿐만 아니라 아내 김건희 '코바나 컨텐츠' 대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을 고소·고발했다. 지난달에는 현직 검사가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을 특정 언론사에 의도적으로 유출했다며 그를 찾아내 공무상 비밀누설 범죄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4월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입시 비리 사건과 관련해서도 윤 전 총장과 한동훈 검사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나경원 당대표 후보 등 야권 정치인들도 고발한 바 있고 조 전 장관 딸 조민씨의 의사국가고시 합격에 대해 "의사 가운을 찢고 싶다"고 비판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을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기도 했다. 김 상임대표는 2019년 유치원 3법 통과 당시엔 유치원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같은 해 경기 동탄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르고 술을 마신 비용을 내지 않았다는 시비에 휘말려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기고자 :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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