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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3연승

    양지혜 기자

    발행일 : 2021.09.06 / 스포츠 A2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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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연속 LG 잡고 1위 지켜

    KT가 이틀 연속 LG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KT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 경기에서 11대0으로 이겼다. 선발 배제성이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고, KT 타선은 장단 14안타를 터뜨리며 통산 5번째 선발 전원 득점을 기록했다. 3일 키움전(11대1)과 4일 LG전(11대1)에 이어 3경기 연속 11득점이다. 반면 2위 LG는 단 4안타에 그치며 이틀 연속 무기력하게 졌다. KT와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배제성은 "외야수 제러드 호잉이 1회말 0-0 상황에서 LG 김현수의 홈런성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준 것이 경기를 풀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분위기가 한번에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수비로 흐름이 우리 쪽으로 넘어왔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대구 경기에선 LG서 이적한 두산의 양석환(30)이 멀티 홈런 포함, 홀로 4타점을 책임지며 6대5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삼성을 누르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전날 삼성전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초에도 3점 홈런을 터뜨렸던 양석환은 이날 '선발 8연승' 행진 중이던 삼성 에이스 백정현을 상대로 1회초 투런포와 3회초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려 3연타석 대포를 쐈다. 올 시즌 23호 홈런이자 시즌 최다 홈런(기존 2018년 22개)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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