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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저녁 7시

TV조선은 7일 저녁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고소영·박소현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솔미가 자신의 건강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과 다부진 몸매를 유지하는 오솔미는 생활체육지도자, 모터보트 1급, 인명구조사 등 여러 레포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연예계 대표 '취미 부자'. 이날은 최근 새로 만든 취미를 즐기러 집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하늘에서 서해의 풍경을 만끽하는 오솔미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의 탄식이 터져 나온다.

평소 건강을 위해 허벅지 근력 운동에도 힘써 왔다는 오솔미에게도 허점이 있었다. 참견 닥터진은 오솔미가 몸매 관리 차원에서 마시던 '제로 칼로리 음료'를 지적한다. 이 음료가 오히려 살을 찌울 수 있다는 이야기에 오솔미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장기적인 제로 칼로리 음료 섭취는 장 건강을 해쳐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의료진은 경고한다. 본문자수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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