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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TV조선은 9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한다.

김경록, 정재욱, 정태우, 김형중, 김정현, 박남정이 '청춘6'로 출연해 톱6와 함께 청춘 시간여행을 떠난다.

9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김정현이 '테스형(나훈아)'을 부르며 등장한다. 첫 인상부터 심상치 않던 김정현은 트로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인연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변치 않는 '한국의 마이클 잭슨' 박남정은 세월을 잊게 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그가 대동한 댄서들은 점점 불어나더니 MC붐과 톱6까지 백업 댄서로 끌어들인다. 시선을 강탈하는 객원 댄서들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창 중이던 김경록이 채점하는 노래방 기계, 일명 '노래방 마스터'에게 난데없는 공격을 받아 '웃음 참기 모드'에 돌입한다. 참다 못한 참가자들은 "마스터 마음에 안 들어" "너 몇 살(?)이야" 등 불만을 쏟아낸다. 촬영장을 역대급 위기 상황으로 몰고 간 기계 심사위원에 맞서, 과연 김경록은 완창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본문자수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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