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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 국정원장과 수시로 밥 먹고 대검 부장과는 직접 통화. 제보는 알겠는데 '공익'은 어디로 갔나.

○ 與 보좌관 출신 공수처 검사가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전담 수사.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

○ 佛검찰, 코로나에 잘못 대응해 피해 키운 전 보건장관 수사. 못해도 잘했다 우기는 기술 필요하면 우리한테 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