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1500년 동안… 죽어서도 주인 지킨 강아지

    유석재 기자

    발행일 : 2021.12.01 / 문화 A19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창녕 가야 고분서 순장犬 확인

    개들은 죽고 나서도 1500년 동안 무덤 안에서 주인을 지킨 것일까.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경남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발굴 조사한 결과, 사람과 함께 매장된 '순장견(殉葬犬·사진)' 3구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소는 63호 고분에서 출입구 주변 작은 공간에 개 세 마리가 포개 묻힌 것을 확인했다. 개의 어깨높이는 약 48㎝로 진돗개와 비슷한 체격. 무덤을 지키는 진묘수(鎭墓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DNA 분석을 마친 뒤 종(種) 복원을 시도할 계획이다.
    기고자 : 유석재 기자
    본문자수 : 29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