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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본점 옆… 임대·숙박수요 풍부

    정순우 기자

    발행일 : 2021.12.01 / 경제 B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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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테이클래식 명동

    코리아신탁이 한국은행 본점 옆 대로변에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을 분양 중이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94번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건설되며, 숙박시설 117실과 근린상가 5실로 구성된다.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 이내에 우리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 등 금융권 대기업 본사가 있고, 대한항공,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화이자제약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기업의 임직원, 외국인 주재원, 해외 방문객, 연수 직원 등 장·단기 임대 또는 숙박 수요가 풍부한 입지"라고 말했다.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은 '강북의 코엑스'로 개발되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지와 가까워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되고 관광객이 다시 증가하면 서울 시내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1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 운영 경험이 있는 기업에 위탁 운영을 맡길 예정"이라며 "해외 관광객이 늘어나 단기 숙박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숙소 내부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비롯해 침대, 식탁, 소파, 의류관리기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가 기본으로 설치된다.

    최근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덜한 생활형 숙박시설이 틈새 투자 상품으로 인기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분양형 호텔과 달리 취사시설을 갖출 수 있고, 호실마다 개별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다주택자에 적용되는 세금 중과도 피할 수 있다.

    분양 수요자는 신청금 200만원을 내고,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5월로 예정이다. (02)6006-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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