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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원내대표에 3선의 노회찬(경남 창원성산·사진) 당선자가 3일 선출됐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 노 당선자를 합의 추대했다. 노 전 대표는 17대(2004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19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서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경기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인천에서 용접공으로 노동운동을 하다 구속되기도 했다.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진보신당 상임대표를 지냈다. 기고자 : 박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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