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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화요일 밤 11시

스타들이 직접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쇼. 이번 주에는 노숙자 생활을 딛고 '행사의 1인자'로 부상한 가수 박상철, 잘 나가던 축구 선수에서 가수로 전향해 끝내 '트로트의 왕자'로 떠오른 신유 등이 출연, 숨겨뒀던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엄마가 뭐길래] 목요일 밤 11시

빈틈 없는 엄마이고 싶은 이혜원, 하지만 실수를 할 때마다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해대는 딸 리원이 때문에 머쓱해하고, 강주은은 캐나다 유학 중인 큰 아들 유성이가 아빠 생일을 맞아 몰래 귀국한 줄 모르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내내 초조해한다. 한편 조혜련은 슬럼프가 찾아온 아들 우주를 위해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와의 만남을 몰래 주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