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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 경주에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사무실을 열었다.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는 사회적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자는 취지로 제품(서비스) 판매를 지원하고, 시장개척 및 홍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작년 말 기준 경북도의 사회적기업은 192개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 5년 사이 사회적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배(12억원), 평균자산은 3배(6억원)로 증가했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사회적기업의 저소득자·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비율이 60%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사회통합의 한 축으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고자 : 권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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