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면회하기 전에 자가검사 키트 음성 확인돼야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 면회 재개: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같은 감염 취약 시설에 있는 어르신 등이 가족과 따뜻한 손을 다시 맞잡을 수 있게 돼.

▲지금까지는: 비접촉 면회만 가능. 입소·입원자의 외출·외박도 제한. 여름철 코로나 재유행으로 7월 25일부터 접촉 면회를 제한했기 때문.

▲오늘(4일)부터는: 대면 접촉 면회가 허용되고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마쳤거나 확진 이력이 있는 2차 접종 입소·입원자는 외출 또는 외박도 허용. 다만 외출·외박 후 복귀하면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야 함. 감염 취약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주 1회 선제 검사(PCR)도 당분간 유지.

▲주의: 방문객은 사전에 예약하고 면회 전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확인돼야 입소·입원자와 대면 면회 가능. 실내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섭취 금지, 면회 전후 환기 등 방역 수칙도 지켜야. 기고자 : 김경은 기자
장르 : 고정물
본문자수 : 490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