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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NC 감독대행, 정식 감독 선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강인권(50)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고 2025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금과 연봉은 각각 2억5000만원이다. 한때 최하위까지 밀려났던 NC는 강인권 대행 체제에서 58승 50패 3무로 선전하며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대구FC 8위, K리그 1부 잔류 눈앞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12일 수원 삼성과 벌인 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9위에서 8위(승점 44)로 도약했다. 자력 잔류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FC서울은 김천과 1대1로 비기며 9위(승점 43)로 밀려났다. 7위 수원FC는 12위로 이미 강등이 확정된 성남FC에 2대1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했다.

농구 신생팀 캐롯, 가입비 1차분 납부

프로농구 신생 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를 운영하는 데이원 스포츠가 12일 KBL(한국농구연맹) 가입비 1차분 5억원을 납부했다. 캐롯이 12일 가입비를 내면서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2-23시즌 프로농구는 정상적으로 10개 구단 체제로 진행된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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